사이버논산시민

12월 4일에 아들의 논산훈련소수료식이 있어서 사이버논산시민이 된후 가맹점으로 등록된 청원펜션에 5시간 빌리는 가격으로 8만원을 보냈다. 아무래도 가맹점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면 더 믿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일정이 바뀌어서 11월 24일에 예약취소를 했더니 위약금 20%를 떼고 6만4천원만 보내왔다. 예약취소가 열흘전이면 100%인데 오늘이 열흘째이고 어제였다면 몰라도 오늘은 20% 위약금을 물어야 된단다. 그 젊은 사장이 하는 말이 맞는지 물어보고 싶어졌다. 또 아무나 다 가맹점으로 받는 건지, 어느정도 상도를 지키는 곳만 가맹점으로 받는건지... 나 말고도 가입하려는 사람들도 알고 싶을듯 하다.

괜히 바가지 안 쓰려고 사이버논산시민으로 가입했다가 뒤통수 맞은거 같아 씁슬하다.      

안녕하세요.

사이버논산가맹점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사이버논산가맹점중 펜션의 경우 농어촌민박으로 허가된 곳과 논산시와 협약을 통해 사이버논산시민분들게 좀더나은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가맹점 교육 및 점검을 통해 불편이 없도록 운영해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